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필리핀 관광객 연쇄 표적납치 살인사건 (문단 편집) === 홍석동의 사망 확인 === [[2013년]] 말 일당 김원빈의 감방 동료였던 A모씨가 출소한 후 경찰에 정보를 제공했다. 홍석동과 다른 한 명의 [[한국인]]을 이들 일당이 살해한 후 [[필리핀]]의 한 아파트 공사장에 암매장했다는 사실을 김원빈이 A모씨에게 자세하게 이야기했다는 것이다. 경찰은 필리핀 현장조사 결과 김원빈 말대로 홍씨와 또 한 명의 피해자(정년퇴직[[공무원]] 김씨)가 암매장 된 것을 확인했으나 암매장 장소 위에 민가가 세워져서 시신 발굴에는 필리핀 정부의 허가와 수천만 원의 보상비가 필요하다고 하며 이 사안을 필리핀 정부와 중재해야 할 [[대한민국]] [[외교부]]는 이번에도 미적거렸다.[[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128030814780|#]] [[2014년]] 마침내 홍석동 및 또 다른 피해자인 김용열(실종 당시 50세)의 시신이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7306507&date=20141217&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0|발견]]되었다. 이 민가는 홍씨 시신 발굴 전까지만 해도 원 주인이 멀쩡히 살고 있었는데 협조 아래 바닥을 뚫었고 그 자리에서 시신[* 그것이 알고싶다와 꼬꼬무에 나온 영상을 보면 피해자 홍씨는 앞니 한 개가 없어 임플란트를 한 상태였고 그 손실된 자리 양옆의 치아 두개가 보철이 되어 있었으며 한국 치과를 다닐 때 찍은 방사선 사진과 유골이 일치하였다. 초기에 납치됐 을때도 범인들이 부모에게 강제로 통화를 시키던 상황에서 협박당한 피해자가 부모에게 말을 돌리면서 임플란트 이야기를 했다. ]이 발견되었다 한다. 그러나 시신이 이미 백골이 된 상태였기 때문에 홍씨가 살해된 것인지, 사망한 것인지 밝히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어차피 증거가 애매하면 피고인에게 유리하게 판정하기 때문에 최세용과 김성곤도 이 점을 강조하며 어떻게든 형량을 줄이려 들 것이다. 홍씨 등 납치 피해자를 살해한 걸로 판결이 나면 이들은 사형은 당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지만[* 실질적 사형폐지국에서 사형 집행은 거의 불가능하다. 가능했으면 최세용 일당보다 죄질이 훨씬 무거운 [[유영철]]이나 [[강호순]]부터 사형 집행을 했을 것이다.] 사형수 딱지를 다는 건 물론이고 평생 교도소 밖을 나갈 수도 없음 역시 명백한 반면 납치는 했으나 살해 의도가 없었던 상황에서 갑자기 사망한 걸로 판결나면 어지간해서는 30년 이하의 유기징역을 선고하므로 늙어서나마 사회로 복귀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